최근 네이버가 우버와 손잡고 택시 10%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제휴 소식을 발표했는데요.
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9월 30일 우버 택시 멤버십 '우버 원'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해요.
특히 직장인·가족 단위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절약 효과가 클 것으로 보여 정리해 드립니다.
우버(Uber)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을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입니다.
전 세계적으로 70여 개국에서 운영되며, 한국에서도 이제 택시 호출 서비스(Uber Taxi) 중심으로 사용 가능합니다.
단계 | 설명 | 특징 |
1. 시작하기 | 앱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 후 차량 옵션 선택 | 실시간 요금 예상 가능 |
2. 기사 매칭 | 근처 기사님이 요청을 수락하면 자동 연결 | 기사 위치 & 도착 시간 확인 가능 |
3. 픽업 | 기사와 승객이 서로의 이름과 목적지 확인 후 탑승 | 안전성 강화 (평점 확인) |
4. 여정 이용 | 실시간 경로 확인 및 경유지 추가 가능 | 앱에서 동선 추적 가능 |
5. 결제 및 후기 | 도착 시 앱에서 자동 결제, 기사 평가 가능 | 현금 필요 없음, 신뢰도 관리 |
2025년 9월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면 우버 원(Uber One) 혜택을 추가 비용 없이 누릴 수 있습니다.
(월 4,900원)
주요 혜택:
즉, 택시·쇼핑·엔터테인먼트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생활 구독 패키지로 확장되는 셈입니다.
👉 특히 ‘생활비 절약 + 안전 이동’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.
이번 네이버-우버 제휴는 단순 할인 이벤트가 아니라, 구독 경제의 진화와 생활 혜택의 연결을 보여줍니다.
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라면, 택시비 절약·쇼핑 할인·엔터 혜택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마세요.
👉 월 4,900원으로 생활 전반을 커버하는 멤버십
👉 지금 바로 네이버 앱에서 확인해보세요.